목걸이 미니 선풍기

Posted by tnn Jaywriter
2017.06.12 19:45 IT.과학/자동차, 제품 리뷰

매년 여름만 되면 달갑지 않게 찾아오는 더위.

집안이든 바깥이든 어딜가도 더위는 멀리가질 않습니다. 

특히, 야외 생활이 많은 사람은 가끔 내 몸에 선풍기가 달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 제품이 어쩌면 그런 희망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간단한 구성품인데요. 보시다시피 배터리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충전식입니다.

요즘처럼 보조 배터리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세상에는 충전식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조리는 간단한데 측면에서 바람을 빨아들여서 상부로 보내는 형식입니다.

 

 

부실한 다리로 덜덜 떠는 듯 받치고 있는데요. 어쨌든 약 30정도롤 바람을 쏴 주기 때문에 책상에 거치해서 사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몸에 비해 다리가 부실해 보이죠?!! 그래도 흔들림 없이 지탱해 냅니다.

 

 

내부를 뜯어보면 시원한 바람이 나올수 있도록 스펀지가 있는데 물에 살짝 적시면 시원하다고 합니다. 

 

 

물 적시고 돌려봤는나 개인적으로 하나마자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웬지 방해되는 스펀지는 쓰레기통으로 직행 했습니다.

 


목에 거는 목줄은 위 이미지 처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아래 부분에 묘한 모습의 충전구가 있습니다. 충전선을 꽂아서 PC나 보조배터리 USB 포트에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이렇게 충전!

시간을 따로 재보진 않았지만 충전시간은 두시간 정도면 완충 되는 것 같고, Full로 켜놓으면 두시간 정도 이상없이 바람을 선사해 줍니다.

물론 정확하게 측정한 것은 아닙니다. 대략, 짐작으로.....

 

 

목줄을 목에 걸고 매듭으로 얼굴과의 거리를 맞춥니다. 사용해보니 엄청 시원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약간 은은한 바람이 불어서 괜찮은데? 라는 느낌정도 입니다. 

한참 바람을 쐬다 보면 별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벗으면 은근히 더위가 밀려옵니다.

그런거 보면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정말 찜통처럼 더운 날은 이 녀석도 무용지물. 

왜냐면 더운 바람을 불기 때문이죠. 이렇게 찜통 같은 날은 어떤 선풍기를 돌려서 더운 바람이 부는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좀 더 효과적인 사용 방법으로는 책상에서 책을 본다던지 컴퓨터 작업할 때, 낮잠 잘 때 옆에 틀어놓으면 꽤 괜찮은 바람을 불어다줍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소음인데요. 저처럼 감각이 무딘 사람은 잘 모르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상당히 거슬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제품 되겠습니다.

그래도 더운날 야외 나가면 꼭 아이들 목에 걸어주는데 뛰어다니거나 격렬한 액션만 없으면 제법 자기 역할을 해주는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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