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39회, 포방터 시장에서 보석처럼 숨어있던 돈까스 끝판왕의 등장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8.11.08 10:32 문화.연예 /TV, 영화,음악,만화

지난 39회에 방송되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돈까스 끝판왕이 등장했다.

서울 포방터시장이라는 백종원도 처음 가봤다는 생소한 지역에서 시작한 이번 촬영에서 새로운 솔루션이 시작되었는데 그 중 부부가 운영하는 돈가스 가게가 눈길을 끌었다.


부부간 대화가 거의 없어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남편이 내놓는 요리는 백종원의 칭찬 일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속됐다.

본격적인 솔루션에 앞서 백종원이 사전 점검을 위해 돈가스 가게를 찾았고, 돈가스 가게가 자랑하는 매뉴인 등심돈가스와 치즈돈가스가 메인으로 제공되었다.,

딱 보기에도 바싹한 식감과 풍부한 양의 치즈는 입에 침을 고이게 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카레 또한 백종원이 좋아하는 양파로 단맛을 우려내어 인상적이였다.


백종원은 가격과 요리 비교해봤을 때 이번 돈가스가게는 돈가스의 끝판왕인 것 같다면서 현재 등심돈가스가 7,000원에 제공되는데 만약 처음 가격인 6500원이라면 당장 대한민국 끝판왕이 될거라며 솔루션이 필요없다고 평가했다.

단지 메인매뉴의 평가만이 아닌 밑반찬과 하다못해 돈가스와 함께 제공되는 양배추까지 모든게 완벽하다며 끝판왕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해주었다.

급기야 이번 돈가스가게는 주방을 들어갈 필요가 없겠다며 주방점검을 하지않겠다고 선언했다.



서울에서도 생소한 지역.

마치 전원 생활을 하는 지역처럼 느껴젔던 포방터시장



이번 솔류션에는 4개의 음식점이 참가했다.



금술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골목 최초 막창 가게



돈가스집



엄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며 홍어와 탁주를 제공하는 홍탁집



마지막으로 형제가 운영하는 주꾸미집



소스 개발만 하면 되겠다며 좋은 평가를 받은 막창집에 이어 돈가스집 솔루션을 위한 점검이 시작되었다.



손님이 오시고서야 고요한 침묵이 깨졌다.

그마저도 아내의 무뚝뚝함이 지켜보는 사람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백종원 등장.

사람 많은 시장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백중 대낮에도 검은 우산을 쓰고 다니면 티를 팍팍 내고 있다. 



본격적인 음식에 대한 평가전 가게의 소소한 얘기를 나눴다.

돈가스 가게 남편분은 가격을 올리고 싶어 하지 않고, 아내분은 물가 상승으로 재료값이 올라가니 돈가스 가격도 높이자고 사소한? 갈등 중이였다.



본격적인 음식 평가 시간.

등심카츠와 치즈카츠 그리고 카레를 주문하였고, 비주얼만 보고도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는 백종원



치즈를 얼마나 얄밉게 먹던지 뺏어 먹고 싶게 만들었다.



재료만큼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는 돈가스 가게 남편분.



그런데 백종원이 치즈카츠를 먹다말고 뭔가 문제가 있는 것 마냥 잠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냥 치즈카츠 먹다가 등심카츠가 맛이 궁금했다고 한다.



백종원이 인정하는 돈가스 맛.



일본식 보단 경양식을 선호하는 백종원.



돈가스 취향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릴 정도의 맛이라고 하니 그 맛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남편이 대견한 아내.



맛있는건 절대 조보아에게 주지 않는 백종원~



백종원 가치관이 흔들릴 정도의 맛을 내는 돈가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였다.



솔루션 하게 없다는 백종원.

오히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방송 보는 사람이 침까지 흘릴 정도.



백종원은 이 돈가스를 대한민국 돈가스 끝판 왕이라고 선언한다.

그 정도로 맛과 가격이 훌륭하다는 것.




알고 봤더니 이 돈가스 가게는 숨어있던 보석 같은 가게였다.



그리고 이들 부부의 조금은 슬픈 사연.



아내분은 본인 건강 때문에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해 미안했는데 백종원의 좋은 평가로 미안함이 조금은 덜해진 상황.



방송 초반 부부간 침묵은 그냥 익숙한 두사람만의 일상이였던 것.

역대 최고의 찬사로 부부애정까지 높아지는 것 같았다.




단지 돈가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완벽하여 끝판왕으로 지정 되었던 것.

백종원 평가는 끝판왕이란 단어 하나로 모든 걸 대신했다.



돈가스 가게 부부의 일상들.



알고보니 사이 좋은 부부.

남편이 조금 말이 없는 성격일 뿐. 



주방을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최대한의 대우이며, 자존심을 높혀주는 행위.

그 정도로 이번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은 안봐도 믿을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 자신감이였다.



그것도 골목식당 방송 최초.



그럼에도 자신의 요리에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겸손한 돈가스 가게 남편분.

이런 돈가스 가게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훈훈한 마무리.



이렇게 어쩌면 너무나도 쉽게 끝나버린 돈가스집 점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돈가스 가게 부부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을지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다.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돈가스의 상태와 가게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며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을 까.

이미 비주얼부터 좋은 퀄러티가 엿보였는데, 백종원의 평가마저 우수하게 평가하니 필자도 더욱 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할 정도였다.


이로써 돈가스 가게의 솔루션은 아주 간단하게 끝판왕이라는 점수와 함께 종료되었다.

더이상 할 것이 없는 가게였다.


부부간 대화가 없던 이유도 서로간 성격상의 오해였을 뿐, 별 문제 없이 서로 사랑하고 있음이 충분히 확인되는 시간이였다.

오랜만에 가게다운 가게를 보면서 방송을 보는 모두가 흐뭇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모르긴 몰라도 그 끝판왕 돈가스를 먹어보겠다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몰려 올 것으로 예상 될 정도였다.

마치 음식점을 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말하는 그야말로 정말 착하고 좋은 모범적인 가게였던 것 같다.



한편 이날 방송은 처음 노부부의 막창도 좋은 평가를 얻으며 새로운 소스만 개발하면 솔루션 할 것이 없다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하지만 돈가스 가게 다음차례로 방송되었던 어머와 아들이 운영하는 홍탁집은 요리가 문제가 아닌 아들의 모습에 분노를 자극하였는데,

4년이 넘도록 재료 위치도 모르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어머니의 동선에 걸리적 거리기만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아들의 하루 일과를 지켜본 제작진은 그야말로 빈둥빈둥 그자체였던 문제 아들.

백종원은 요리에 대한 솔루션보단 아들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 같다며 나섰고, 그 궁금증은 다음편에서 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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