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마재TV의 여경 증원 영상을 보고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8.10.03 08:53 정치,사회/사회,경제

유튜브 채널의 영향력이 하루가 멀다하고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찾아서 제공하는 모습은 왠만한 언론사보다 더 우수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언론들의 어설픈 중립. 중립 같지도 않은 중립으로 마치 양쪽 의견을 포용 또는 인용하는 애매한 모습을 보이면서 뒷통수 치는 것에 비하면 차라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들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오늘은 유튜브에서 남성을 대표해서 할 말은 하는 채널 <마재TV> 의 여경 증원에 관한 영상이다.

참고로  <마재TV>는 토크 영상 위주의 채널이지만 주로 남성을 위한 얘기를 많이 다루고 있다.



6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하는 <마재TV>

<마재TV> 채널 주인공 액시스마이콜의 얘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채널이나 들을만 한 얘기가 제법 있다는 생각에 구독을 하여 정보를 득하고 있다.


채널 주인공 액시스마이콜의 약간 비웃는 듯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다

이런 표정은 상대방에게 비아냥 거림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고, 그런 표정 때문에 주제의 본질에서 벗어 나 감정싸움으로 변질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라리 조금은 진중한 표정이 더 낫지 않을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긴 60만이라는 구독자수가 이미 증명한 채널인데 내가 주제없이 <마재TV>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 같기도하다.


여기까지가 바로 내가 본 <마재TV> 채널의 모습이다.


이런 <마재TV>에서 이번엔 여경 증원에 대한 소신을 자체 정보력을 토대로 이야기 했다.



여경의 증원은 성차별적 문화가 아직 정리 되지 않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는 것 같다.

사실 사회에 필요한 건 경찰이지 남경 여경은 아니다

본질은 경찰의 증원이고 부족한 부문이 어딘지, 그리고 그 부족한 부문을 메우는데 적절한 사람과 기준은 어떤 것인지가 그것이 더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것은 곧 근무 환경에 맞는 (선발을 위한)기준제시가 중요한데 사실 대한민국 사회의 구석구석 이런 기준이 잘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것이 여경 증원의 문제로 대두되는 것 같다.



위 사진은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여경들의 모습이다.

여경들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네티즌이 올린 사진인데 일명 오또케 시리즈로 4명의 여경은 아무것도 못하고 구경하던 아저씨 혼자서 구출 중 이였다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비난일색이였고, 여경을 늘린다는 경찰청장의 얘기를 비난하며 국민청원까지 올리는 등 문제가 커졌다.

논란이 증폭되자 경찰은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불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버렸다.

경찰 해명도 결국 중요한 일은 여경들이 한 것이 없다는 것을 뒷받침 한 거 아니냐는 것이였다.

이번 일로 남녀차별 문제, 정부 비난 등 얘기가 감정싸움으로까지 변질되기도 했다.


이에 <마재TV>에서 일선 경찰들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 것이다.

내용이 사실상 현실이 반영된 경찰들의 속마음을 대변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영상의 본질은 마지막에 나오는 결국 필요한 건 경찰이지 여경이 아니라는 것이 팩트다.

영상에서 말하는 경찰의 순직 100%가 남자고 그중 60%가 과로사라는 얘기는 통계고 통계는 곧 사실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결국, 경찰을 선발하는 기준을 근무 상황에 맞게 바꿔야 하는 것이다.

해법은 기준인데 사회적으로 성차별 문제를 여기저기서 얘기를 쉼 없이 하니 그것에 맞춰 한다는 행동이 여경 증원이라는 이상한 상황이 된 것 이다.

남자와 여자에게 맞는 적절한 근무로 배치하자는 것은 또다른 차별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공정해야 한다. 

많이 회자되는 팔굽혀펴기와 같은 체력 검증도 남녀가 다를게 치룰 이유가 없다.

이런 잘못된 기준이 잘못된 선발로 이어지고 근무환경과 맞지 않은 인원이 배치되고 그것이 다시 사회적 문제가 되어 시민들의 불신을 야기 시키는 것이다.

애초에 검증 자체를 제대로 했으면 문제되지도 않을 얘기를 굳이 성평등을 이유로 이상한 검증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기준 같기도 않은 기준으로 선발된 여경이 체력적 문제로 내근이나 행정직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문제 제기는 인원을 뽑는 기준에 대해 제기 해야 함이 옳은 것이 아닐까.

<마재TV>도 결국 그 얘기를 하고 싶었을 거라고 판단된다.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 굳이 생산될 필요가 없는 문제까지 만들지 말고 사회 모두가 인정하는 방식으로 좀 더 융통성 있는 인원선발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위 사진은 괜한 애꿎은 여경 4명만 비난 받는 꼴이 되었다.

사실상 지금의 여경들은 제시된 기준에 선발 된 것 뿐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비난은 그런 어설픈 기준을 만든 사람에게 향해야 한다.

달을 봐야지 자꾸 손가락만 보면 될까.


<마재TV>도 좋은 부분을 지적한 것은 좋았지만 자짓 남자만 편드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잘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 범죄단속을 위해 필요한 인원은 경찰이지 여경이 아니라는 사실.

사람과 사람이사는 세상이다. 남녀 모두가 서로 함께 살아 가야 할 세상이다.

괜한 사람 잡지 말고 이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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