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대위 홍성걸 “실업수당 받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민 많아져 불만”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8.09.17 10:57 정치,사회/사회,경제


“언제부터 정부 지원만 기대하던 국민이었냐…젊은 세대에 부끄럽다”


[출처 : 민중의 소리]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기조에 연일 맹폭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 비상대책위원회 '가치와 좌표 재정립 소위' 위원장인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16일 "세계 경제가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이 언제부터 수동적으로 정부 지원만 기대하던 국민이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홍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로부터 실업수당을 받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모든 것을 정부 지원에 기대는 국민들은 더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F 구제금융 시절) 1998년의 금모으기 운동 아느냐. (2002년) 월드컵도 알고 계실 것"이라며 "그때의 우리 국민 모습을 생각해보라. 2018년 국민들의 모습에서는 이러한 역동성과 진정성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저력을 보여줬던 국민들을 문재인 정부는 어디로 데려가고 있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상한 모델을 갖고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굉장히 불만스럽다. 5~60년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젊은 세대에 매우 부끄럽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도 "정부는 국민이 규제와 감독의 대상, 보호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보는 것 같다"며 "곳곳의 규제가 국미의 발목을 잡고, 곳곳에서 각종 보조금과 세금을 써가며 국민들에게 오히려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모습이 곳곳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원내대표 역시 "정부·여당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규제와 감독·관리 대상으로만 여긴다"며 "국민의 창의성과 기업의 글로벌 일류신화를 가로막고 있다.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이 대못을 뽑겠다"고 밝혔다. 

신종훈 기자 후원하기

웬만해선 저작권 문제로 기사 전문은 올리지 않으려 하는데 국민이 편하고 잘 되는 꼴을 못보는 자한당 기사는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뭐 믿고 까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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