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노무현(노래 2곡은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웃어요항상
2018.05.06 01:02 시사/사회,경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떠나신지 9년이 다가옵니다. 서거하신날 찾아뵙고 아직 한번도 봉화마을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5월23일날 못가더라도 찾아뵐 예정입니다. 투표해서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허구헌날 욕했습니다. 잘할줄 알았더니 그동안과 달랐던 대통령의 언어가 아니라 서민들 언어로 말씀하셔서 '품격없다' 욕했고, 억지부리는 한나라당 '제대로 포용못한다' 욕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혹시나 국민이 못 알아들을까봐 서민적으로 말씀하셨고, 한나라당 그인간들은 포용할수 없는 종자들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가장 위대한 사랑 [Greatest Love Of All]

위 제목만큼 당신에게 잘어울리는 말이 있을까요?

국민이 당신께 가장 위대한 사랑을 주었기에 당신은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은 가장 위대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고 그것도 부족했는지 당신의 가장 좋은친구 '문재인'을 우리에게 남기고 가셨습니다. 처음 부엉이 바위를 바라봤을때 제가 당신의 등을 떠밀었다는 생각으로 다시는 봉화마을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허락된다면 당신께 술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너털웃음이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또 다른친구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아니 어려움에 밀어넣는 인간들, 권력들이 있습니다.

당신 덕에 우리는 그를 지킬려고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당신 덕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쪼금은 생겼고, 다시는 당신을 보내듯 그 사람을 놓지않을것 입니다.

자칭 우리편이라는 사람들도 손가락질하고 당신 이름에 먹칠한다고 사퇴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옳다면 당신에게 배웠다면 당신의 친구는 최소한 실수는 했어도 거짓은 아닐테니까요.

저는 믿습니다. 당신과같이 본인이 떳떳하다면 밀고 나갈것이고 그게 노무현이라는 걸.

 

 

11년전 당신의 때는 아니더라도 살아생전 꼭 보시고 싶었던 모습을 당신의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께서 4월 27일 모든 국민들께 보여주셨고 앞으로도 보여주실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멀고 험해서, 도와줘도 힘든 이 상황을 흔들고, 폄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는한이 있어도 절대로 굽히지 않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프랭크 시나트로'의 'My Way'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Celine Dion의 'My Way'를 들었는데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느낌은 다르지만 이곡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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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휘트니 휴스턴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2. 셀린 디온의 My Way는 처음 들어보네요.
    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오는 사람...
    위대한 지도자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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