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만두 하루 5~6개만 먹어도 살찐다?

Posted by tnn Jaywriter
2018.02.13 15:53 라이프/뷰티, 건강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만두!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만두 중 일부 제품 하루 5~6개만 먹어도 포화지방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비자시민모임은 6일 시판 중인 8개사의 17개 냉동만두 제품을 대상으로 한 영양성분, 표시사항 및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냉동만두의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1회 섭취량에 해당하는 만두 200g(5~6개)당 6.53g으로 포화지방 1일 영양성분기준치(15g)의 50%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품 간 나트륨 함량은 최대 1.6배, 포화지방 함량은 최대 2.4배, 당류 함량은 최대 4.3배 차이가 났는데요.

나트륨의 경우 만두 200g당 평균 함량이 658.48㎎으로 1일 영양성분기준치(2000㎎)의 33%에 해당했습니다. 제품별로는 ‘동원 개성 왕새우만두'의 나트륨 함량이 768.17㎎로 가장 높았고, ‘풀무원 생가득 왕교자'가 488.51㎎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제품은 ‘피코크 통통 새우왕교자’가 80.67mg으로 가장 높았고, ‘신 비비고 김치왕교자’가 11.27mg로 가장 낮았습니다. 당류는 ‘동원 개성 왕갈비만두’가 9.61g으로 가장 높았고, ‘동원 개성 왕새우만두’가 2.21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나트륨 함량은 새우만두와 김치만두, 포화지방 함량은 고기만두, 당류 함량은 갈비만두가 높았습니다. 냉동만두 제품 간 포화지방, 당류 등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어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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